클라이언트(브라우저)와 서버는 지정된 IP주소(IP Address)를 통해 데이터를 전달한다.
데이터를 전달할 때, 패킷(Packet)이라는 통신 단위로 데이터를 전달한다.
(패킷은 패키지와 버킷이 합쳐친 단어라고 생각하면 된다. 포장된 덩어리같은 개념?)
이 때, 클라이언트에서 데이터를 요청할 때도 패킷으로 전달하고 서버에서 데이터를 응답해줄 때도 패킷으로 전달한다.
IP 프로토콜의 한계
비연결성 - 패킷을 받을 대상이 없거나 서비스가 불능인 상태일 때도 패킷을 전송한다.
패킷을 받을 서버가 존재하는지 대상 서버가 패킷을 받을 수 있는 상태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우선 패킷을 전송하고 본다.
비신뢰성 - 중간에 패킷이 사라질 수도 있고, 요청 순서대로 응답 패킷이 오지 않는다.
인터넷망은 굉장히 복잡한 구조인데 한 노드로만 전송이 되는게 아니라 이 노드 저 노드 걸쳐서 전송되기 때문에 중간에 패킷이 소실될 수도 있다.
또한, 1 : Hello, 2:world! 로 순서로 데이터를 던져도 각 노드를 통하면서 1:Hello보다 2:world!가 먼저 도착해버릴수도 있으므로 요청 순서가 보장되지 않는다.
프로그램 구분 - 같은 IP를 사용하는 서버에서 통신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둘 이상 있으면 어떤 애플리케이션에 응답 패킷을 던져야될 지 알 수 없다. 내 컴퓨터에 실행중인 애플리케이션들은 모두 모두 출발 IP가 같으므로!
그럼, IP 프로토콜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?? > TCP를 이용!
https://devmango.tistory.com/62
출처 : https://inf.run/iwNU + 내가 이해한대로 정리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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